부동산중개문화 선진화 10대시책의 지속적 추진

김경희 기자(mmn66@hanmail.net) 2015-08-27 13:29
저소득층 사랑나눔 무료 부동산 중개 서비스 제공
- 부동산중개문화 선진화 10대시책의 지속적 추진 -

마산합포구(구청장 박춘우)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으로 서민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서비스 개선을 위해 특수시책으로 ‘부동산중개문화 선진화 10대시책’을 수립해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각종 부동산 관련 민원 상담 및 제공으로 구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실시해온 부동산 민원상담소는 구 관내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신청에 의거 12명의 민원상담관을 위촉,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도에는 8월 현재 25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부동산 민원상담소 운영은 부동산 관련 의문사항과 궁금증 해소는 물론 특히 어려운 계층을 돕기 위해 전·월세 임대주택을 찾는 저소득층에게 상담을 통해 무료로 중개서비스를 제공해 구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만식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은 “부동산 민원상담소 무료중개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저소득층 어려운 계층과 더불어 부동산 정보에 대해 알고 싶은 합포구민 누구나 매월 둘째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마산합포구청 민원지적과 앞 부동산 민원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면 무료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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