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출식  단체사진

오늘(9일) 10시부터 15:00까지 제12회 야천도예 장작가마 요출식과 대가야예술협회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펜데믹으로 인해 멈춰있던 문화행사 중 하나인 도자기 요출식이 다시 호흡하기 시작했다.

이번 요출식은 경북도 명장으로 인증된 문한조 선생의 야천도예, 대가야예술협회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해조음문화예술협회, 환경수호운동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요출식에 참여한 참석자들에게 푸짐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 깊게 하였으며, 요출식 축하공연을 통한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요출식에 장작으로 구워 만들어진 도자기 및 막사발은 300~400여 점이 구워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문한조 명장은 기념품으로 직접 구운 생활도자기를 선물하기도 하며, 재개된 요출식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