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보물섬 남해에서...

하영자 기자(spark0027@hanmail.net) 2019-04-26 15:13
귀농.귀촌 박람회 참석 시민들의 사진

남해군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농협에서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경남의 15개 시군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보물섬 남해군은 “남해에서 함께 삽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종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는 동시에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남해의 이미지를 강조해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행복 귀농귀촌박람회에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홍보를 실시하고, 도시민 유치 팜투어를 펼치는 등 귀농·귀촌인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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