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식재 및 환경정화 활동 모습
쌍림면에서는 오는 4월 11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대가야 체험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새봄맞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림교차로에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지역 주민 등 30 여명이 참여하여 팬지, 마가렛 등 봄꽃 6,000본을 식재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30 여명은 꽃묘 식재를 마친 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봄을 맞이하여 안림천 일원에 하천 정화 활동도 실시 할 예정이라고 한다.
쌍림면은 새봄맞이 봄꽃 식재로 고령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하천 주변에 흩어져 있는 하천쓰레기,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쾌적한 쌍림면을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고령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